오후 6시까지 서울 741명 확진…전날보다 64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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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6일) 805명보다 64명 줄었고 1주일 전(12월 31일) 972명보다는 231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6일 1천208명, 지난달 31일 1천464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 3천165명으로 첫 3천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뒤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특히 지난달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1주일이 지난 25일부터 1천명대로 떨어진 이후 이달 들어서도 뚜렷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말 영향을 받은 이달 3일에는 938명까지 내려갔다.
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4천19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