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판매하고 투약한 태국인 불법체류자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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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4일 정읍시 일대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합성마약인 야바 4정 등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태국 국적의 불법체류자로, 농촌 지역을 돌아다니며 알게 된 노동자들에게 마약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소량이지만, 마약사범인 만큼 사안이 심각하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