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천208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204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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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4일) 1천412명보다 204명 줄었고, 1주일 전(12월 29일) 1천721명보다는 513명 적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천150명, 해외 유입은 58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 3천165명으로 첫 3천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뒤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특히 지난달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1주일이 지난 25일부터 1천명대로 떨어져 이달까지 뚜렷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말 영향을 받은 이달 3일에는 938명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6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2천41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10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1천898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