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출연 배우 김미수 돌연 사망…향년 31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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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추측성 보도 자제해 달라"
!['설강화' 출연 배우 김미수 돌연 사망…향년 31세 [공식]](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01.28507372.1.jpg)
사망 경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미수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5일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면서 "김미수 배우가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연극배우로 활약해 온 김미수는 JTBC ‘설강화’에서 은영로(지수 분)의 기숙사 절친 여정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설강화’는 지난해 여름 사전 제작을 마쳤으나 김미수의 유작이 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