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대표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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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원장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망막, 포도막, 백내장 분야 전문의다.
2011년 문신제거용 레이저에 노출된 환자에게서 망막 부종과 유리체 출혈이 발생, 경과 관찰 도중 황반원공이 발생한 증례를 국내 최초로 밝혀내 대한안과학회지에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김 대표원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밝은안과21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에게 만족스러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직원 모두가 행복한 직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지역 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서도 애쓰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