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동주, 마케팅 이사부터 축구까지…"나에게 건강은 책임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4시간 쪼개 사용하는 서동주
    열정 가득 일상, '행복한 아침'서 공개
    /사진=채널A '행복한 아침' 영상 캡처
    /사진=채널A '행복한 아침' 영상 캡처
    방송인 서동주가 열정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4일 오전 7시 30분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비염과 코 건강 비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서동주는 "아침에 일어나면 코가 막혀있고, 면역력을 높여서 코 건강을 지키고 싶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특히 서동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당시를 회상하며 "일주일에 4~5번 연습했다"며 "처음으로 빠르게 달려봤는데, 스피드가 나쁘지 않더라. 에이스는 아니고 주워 먹기를 잘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서동주는 지난해 종영한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1에서 최다 득점을 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서동주는 "현재 변호사 일 대신 미국 회사에서 마케팅 이사로 일하는 중인데, 상사들이 '너 재택 하면서 축구 이런 거 하는구나'고 놀라기도 한다"며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미국에 있을 때 상사들이 언제 연락 올지 몰라서 불면증이 심했다"며 "한국에 와서는 운동도 많이 하고 좋은 음식도 많이 먹고 괜찮아졌다. 나에게 건강이란 엄마, 할머니 등 지켜야 할 사람이 많기 때문에 책임감 같은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서동주의 축구 24시부터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서동주는 열정적으로 축구에 임하는 모습은 물론, 반전 축구 실력의 비결까지 전하며 시선을 끌었고,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서동주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지구에 무슨 129?' 시즌2에서 차분한 입담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승리·양현석이 찜했던 안다, YG 떠났다…"새로운 출발"

      가수 안다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안다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 노래를 기다려주는 팬분들께 미안하다. 2021년 하반기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고, 2022년 새해에는 새로운 곳에서 새 출...

    2. 2

      프로미스나인, 2022년에도 '열일'…17일 컴백으로 스타트

      그룹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2022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5월 어디든 떠날 수 있는 랜선 여행 콘셉트를 내세운 두 ...

    3. 3

      손나은도 함께…에이핑크, 눈물의 완전체 10주년 팬미팅

      그룹 에이핑크(Apink)가 팬미팅을 통해 연말을 뜻깊게 마무리했다.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는 지난 31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대면 및 온라인 팬미팅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