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부츠·떡볶이 코트…MZ세대가 찾는 'X세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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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과거 3040 세대가 즐겨 입었던 패션 아이템들이 1020 세대에 신선한 디자인으로 재평가받음에 따라 브랜드별로 리메이크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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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털로 만든 어그 부츠는 2000년대 국민 부츠로까지 불리며 사랑받았다.
이후 인기가 시들해졌지만 최근 슬리퍼 형태로 만든 디스케트와 발목까지 오는 클래식 미니II 제품을 중심으로 인기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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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의 편집매장 케이스스터디가 지난 11월 노스페이스와 협업해 내놓은 숏패딩 '눕시'는 출시 당일 완판되기도 했다.
90년대 대표 패션으로 꼽혔던 코듀로이 제품도 다양한 색상과 슬림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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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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