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천77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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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5개 구·군과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으로 올해 3775억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자금 규모는 중소기업에 2485억원, 소상공인에게 1290억원이다.
지난해 당초 규모 대비 약 400억여원 늘었다.
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기관 대출 이자 일부(중소기업 1.2∼3% 이내, 소상공인 1.2∼2.5% 이내)를 지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중된 자금 경색 완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공급 일정은 먼저 시가 중소기업 자금 700억원을 17일부터 21일까지 울산경제진흥원을 통해 신청받고, 소상공인 자금 300억원은 21일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자금 규모는 중소기업에 2485억원, 소상공인에게 1290억원이다.
지난해 당초 규모 대비 약 400억여원 늘었다.
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기관 대출 이자 일부(중소기업 1.2∼3% 이내, 소상공인 1.2∼2.5% 이내)를 지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가중된 자금 경색 완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공급 일정은 먼저 시가 중소기업 자금 700억원을 17일부터 21일까지 울산경제진흥원을 통해 신청받고, 소상공인 자금 300억원은 21일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