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외인 순매수에 6% 넘게 상승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1.03 10:37 수정2022.01.04 11: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엔씨소프트가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6% 넘게 오르고 있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33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4만원(6.22%) 뛴 68만3000원을 기록했다.투자자별 잠정 매매동향을 보면 10시30분 기준 외국인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263억원가량 순매수 중이다. 삼성전자(690억원)에 이은 외국인 순매수 금액 2위 규모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P2E' 바람…매수세 몰리는 게임株 게임회사 주가가 새해 증시 개장일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올해 많은 게임사들이 대체불가능토큰(NFT) 기술을 이용한 ‘P2E(play to earn·돈 버는 게임)’를 선보일 것이란 ... 2 엔씨소프트 유니버스, 신인 그룹 ‘케플러(Kep1er)’ 플래닛 오픈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신규 아티스트 ‘케플러(Kep1er)’의 플래닛(Planet, 유니버스의 아티스트 별 공간)을 3일(월) 오픈한다.그룹... 3 [단독] '승부사' 방준혁의 NFT 도전…"돈버는 게임으로 판 뒤집겠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사진)은 2010년대 초반 적자에 허덕이던 회사에 일대 혁신을 가져왔다. 모바일 게임에 ‘올인’한다는 게 당시의 결단. 모바일 사업부를 새로 띄우는 등 빠른 체질 개선에 나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