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33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63만9083명이 됐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93명 늘어 총 1207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1024명으로 전날 1049명보다 25명 줄었지만 13일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