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19명 확진·고령 환자 2명 숨져…병상 가동률 61%(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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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74명, 양산 31명, 김해 23명, 진주 20명, 거제·통영 각 19명, 밀양 9명, 고성 7명, 사천·거창 각 6명, 함안·남해 각 2명, 합천 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3명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감염이다.
목욕탕, 병원, 학원, 학교, 지인 접촉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여전하다.
이날 도내 병원에서 치료 중인 70대와 90대 확진자 2명이 숨졌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2만599명(입원 2천414명, 퇴원 1만8천103명, 사망 82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61%며 재택치료자는 1천46명이다.
도내 위중 환자는 2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