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솔 기자 30일 오전 9시 17분께 경기 화성시 장안면의 한 필름코팅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성 필름코팅지 제조 공장서 불…대응 1단계 진화중
당국은 신고 접수 20여분 만인 오전 9시 42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등 89명, 장비 40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