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화이자 '먹는 치료제' 40만명분 추가구매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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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내년 1월 초 계약을 체결할 계획인 먹는 치료제 40만명분은 화이자사의 제품이라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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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7일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도입되는 물량이 국내 병원, 약국 등에 공급되면 보건소와 지방자치단체는 재택치료자,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등에게 배송해 투약하게 된다. 정부는 필요시 병원 입원환자도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