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홍보관' 개설·아교와 호분 제조법 설명회
'한 장으로 읽는 무형문화재' 발간·국립민속박물관 '겨울나기' 교육
[문화소식] 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교육원 신입생 모집
▲ 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교육원 신입생 모집 =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고전번역교육원은 내달 3일부터 19일까지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고전번역 연수과정 95명, 연구과정 10명이다.

연수과정은 서울교육원 50명, 전주·부산밀양·대전분원 각 15명을 뽑는다.

연구과정은 서울교육원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 기간은 연수과정 3년, 연구과정 2년이다.

응모 자격과 시험 요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고전번역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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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페토에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홍보관' 개설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홍보관'을 개설했다.

홍보관에서는 캠페인을 소개하고 다양한 소식을 전한다.

10개 방문 코스 가운데 성산일출봉·산방산·쇠소깍·용머리 해안 등으로 구성된 '제주 설화와 자연의 길'이 먼저 공개됐다.

두 기관은 홍보관 개관을 기념해 방문 인증 사진을 공유하거나 과제를 수행한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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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교·호분 제조법 사업 설명회 = 문화재청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함께 다음 달 11일 충남 부여 전통문화대 대학원 종합연구관에서 전통 단청 재료인 아교와 호분의 제조법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아교는 동물 뼈·힘줄·가죽 등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제작한 접착제이고, 호분은 조개껍데기를 빻거나 구워 만든 백색 물질이다.

설명회 이후 내달 25일까지 전통문화대 누리집에서 아교·호분 제조 기술을 이전받을 업체를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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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장으로 읽는 무형문화재' 발간 = 국립무형유산원은 디지털 안내서 '한 장으로 읽는 무형문화재 - 함께하는 무형문화재'를 펴냈다.

지난해 출간한 '한 장으로 읽는 무형문화재 - 신명나는 무형문화재' 후속편으로, 국가무형문화재 44개 종목을 소개했다.

종묘제례와 같은 의식 20개, 전통 놀이·무예 12개, 전통 지식·생활 관습 12개를 수록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내년에 전통 기술 분야를 다룬 안내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누리집(iha.g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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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민속박물관 '겨울나기' 방학교육 =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내달 17∼21일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겨울나기 방학교육을 진행한다.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전통가옥 '오촌댁'을 찾아 과제를 수행하면 된다.

참가자는 내달 5일까지 어린이박물관 누리집에서 모집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