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융·통신 등 고배당주, 배당락 효과에 급락(종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특징주] 금융·통신 등 고배당주, 배당락 효과에 급락(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C0A8CA3D00000153C0B8F3F20000AA77_P4.jpg)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신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8.73% 내린 1만9천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DB손해보험(-8.63%), 삼성증권(-8.35%), 삼성카드(-7.57%), 삼성화재(-7.43%), NH투자증권(-6.99%), 이베스트투자증권(-6.40%), 한양증권(-6.33%), BNK금융지주(-6.04%), 현대해상(-6.02%) 등 금융주를 중심으로 낙폭이 컸다.
KT(-5.63%), SK텔레콤(-4.89%) 등 통신주와 효성(-6.83%), 현대중공업지주(-5.53%), GS(-4.82%) 등 지주사 주가도 큰 폭으로 내렸다.
이날은 12월 결산법인의 올해 배당락일이다.
배당락일에는 시초가가 배당 비율만큼 하락 출발하며, 배당금 수령권이 사라져 차익 매물이 쏟아지는 경향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