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청 건물 임시 폐쇄…시청 직원 1명 코로나 확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남 나주시는 29일 시청 직원의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이날 하루 청사 본청과 별관 건물을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다만 시민봉사과는 민원 편의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정상 운영한다.
나주에서는 이날 시청 직원 1명을 포함해 확진자 6명이 나왔다.
나주시는 이날 오전 청사 주차장에 선별진료소 2곳을 설치 본청 전 직원과 시청 어린이집 종사자, 원아, 직원과 접촉한 외청 및 읍면동 직원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고 재택근무에 들어가도록 했다.
나주시는 긴급상황본부를 가동하고 청사 모든 건물을 소독하는 등 추가 확진자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주에서는 이날 시청 직원 1명을 포함해 확진자 6명이 나왔다.
나주시는 이날 오전 청사 주차장에 선별진료소 2곳을 설치 본청 전 직원과 시청 어린이집 종사자, 원아, 직원과 접촉한 외청 및 읍면동 직원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고 재택근무에 들어가도록 했다.
나주시는 긴급상황본부를 가동하고 청사 모든 건물을 소독하는 등 추가 확진자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