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1t 트럭이 전신주 들이받아…남편 다치고 아내 숨져
지난 28일 오후 5시 15분께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464번 지방도에서 1t 포터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60대 A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함께 탄 60대 아내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