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밤까지 내륙·산지에 1∼3㎝ 눈…"교통안전 주의"

29일 강원은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춘천 -4.7도, 원주 -4.2도, 강릉 3.6도, 동해 3.4도, 평창 -7.3도, 태백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4∼5도, 산지 1∼2도, 동해안 6∼10도로 예상된다.

내륙과 산지에는 밤까지 1∼3㎝의 눈 또는 1㎜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밤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30일) 아침 기온은 내륙과 산지가 -10도 이하로, 동해안은 -5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은 '보통', 영서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보행자 안전사고와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