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상가서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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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4시 46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한 목재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목재가 타면서 발생한 검은 연기가 도심 하늘을 덮으며 시민들의 신고가 이어졌다.
소방당국은 신고 10분 만인 오후 5시 56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