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서울 자치구 25곳과 '미래교육' 협약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25개 자치구와 미래교육 정책을 지역 주민에게 제시하는 '미래교육 협약'을 맺는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튜터 지원, 디지털 미래 창작소 구축, 국제공동수업 확대, 교육후견인제 확대 협력, 학교 내외 청소년 공간 확대 등 교육청이 제안한 미래교육 의제 중 각 자치구에서 수용 가능한 의제를 결정해 협약이 이뤄진다.

협약은 혁신교육지구 사업이나 지자체 교육경비 보조사업, 서울시교육청 정책 등에 점진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