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페이,내년에도 1조원 규모 발행…IC칩 탑재 편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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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올해와 동일한 규모다.
시는 지난달 입찰을 통해 향후 3년간 대구행복페이를 운영할 대행사로 대구은행을 선정했다.
대구행복페이 할인율은 10%이며 월 할인구매한도액은 50만원이다.

시는 카드 형태 대구행복페이에 내년부터 IC칩을 내장해 결제 편의성을 높인다.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삼성페이와도 연동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행복페이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골목상권을 살리는 좋은 해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