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2024년부터 체육특기자 아니어도 입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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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진로 선택 기회 제공" 1학급 25명 모집 예정
2024년부터 충북체육고등학교에 체육특기자가 아닌 일반학생의 입학이 가능해진다.
충북도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선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반학생 모집 인원은 1학급 25명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체육 분야에 흥미와 재능을 가진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 계발 기회를 주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1991년 개교한 충북체고는 그동안 체육특기자를 대상으로 신입생(3학급)을 뽑았다.
이 학교는 2014년 12월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서 진천군 문백면으로 이전했다.
/연합뉴스

충북도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선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반학생 모집 인원은 1학급 25명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체육 분야에 흥미와 재능을 가진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 계발 기회를 주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1991년 개교한 충북체고는 그동안 체육특기자를 대상으로 신입생(3학급)을 뽑았다.
이 학교는 2014년 12월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서 진천군 문백면으로 이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