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16∼18회 우수변호사 21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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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변호사상은 분기별로 시상하지만,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6·17회 시상식이 연기돼 이날 18회 시상식과 함께 진행됐다.
16회 우수변호사는 김지윤·김평호·박성태·변성숙·양진석·이수현·이훈희 변호사, 17회 우수변호사는 곽태훈·김수지·김진·김태규·서인교·손희영·엄복현·이용민·정별님 변호사, 18회 우수변호사는 강정한·곽재우·도진수·박상흠·오원근 변호사가 선정됐다.
변협은 변호사의 위상을 높이고 모범적인 변론 활동을 한 변호사, 법률제도 개선과 문화 향상, 공익활동 등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에게 상을 수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