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서성강 사진작가, 희소 난치병 어린이 지원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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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씨는 "30년간 운영해오던 유치원을 마무리하면서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아이들로부터 배웠다"며 "아이들이 희소병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매우 안타까워 후원금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1980년부터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지역문화 발전 공로로 천안시민상을, 사진문화 발전 공로로 한국사진문화상을 받은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