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7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북북동산지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경북 8곳에는 한파경보가 해제됐다.

해당 지역은 김천·영주·예천·의성·봉화군평지·청송·군위·영양군평지이다.

┌─────┬──────────┬──────────┐
│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
│ 대설 │ 울릉도·독도 │ 27일 04:00 │
│ 주의보 │ │ │
├─────┼──────────┼──────────┤
│ 한파 │ 경북북동산지 │ 27일 10:00 │
│ 주의보 │ │ │
├─────┼──────────┼──────────┤
│ 건조 │ 포항ㆍ경주 │ 18일 09:00 │
│ 주의보 ├──────────┼──────────┤
│ │경산ㆍ영천ㆍ울진ㆍ청│ 26일 10:00 │
│ │ 도ㆍ │ │
│ │ 영덕ㆍ경북북동산지 │ │
│ ├──────────┼──────────┤
│ │ 안동ㆍ영주ㆍ예천 │ 27일 10:00 │
└─────┴──────────┴──────────┘
weather_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