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타버스 ETF 2종, 순자산 1천억원씩 돌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7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2일 상장한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 ETF' 순자산이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 ETF'는 지난 24일 종가 기준 순자산이 1천27억원으로 상장한 지 3거래일 만에 1천억원을 넘어섰다.
삼성자산운용도 같은 날 상장한 'KODEX 미국 메타버스 나스닥 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사흘 만에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들 ETF는 전 세계 메타버스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비교지수 대비 초과 수익률을 추구하는 액티브 ETF다.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 ETF'는 'INDXX 글로벌 메타버스 지수(INDXX Global Metaverse Index)'를, 'KODEX 미국 메타버스 나스닥 액티브 ETF'는 '나스닥 유노 메타버스 지수(Nasdaq Yewno Metaverse Index)'를 각각 비교지수로 삼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