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내년도 평준화 일반고 경쟁률 1.04대 1
전북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도내 평준화 일반고의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04대 1의 경쟁률(지원율 104.0%)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9천24명 모집에 9천381명이 지원했다.

2021학년도 지원율 105.3%보다 낮아진 것이다.

지역별로는 전주시가 5천616명 모집에 5천853명(지원율 104.2%), 군산시가 1천728명 모집에 1천783명(지원율 103.2%), 익산시가 1천680명 모집에 1천745명(지원율 103.9%) 각각 지원했다.

도교육청은 이 가운데 외국어고나 국제고, 자사고 지원자 등이 포함돼 있어 실제 불합격자는 15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