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밤사이 12명 확진…해외입국자 2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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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이들이 울산 6664∼6675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7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이며, 3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나머지 2명은 해외입국자인데, 시는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여부를 검사한다.
집단감염 사례에선 북구 모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 누적 23명이 됐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