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모바일 액세서리부문 7년 연속 수상
모바일 라이프스타일 기업 슈피겐코리아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모바일액세서리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했다. 슈피겐코리아는 아이폰X 시리즈 공개 행사에서 무선충전 기술 도입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삼성 Z폴드·플립3와 아이폰 13시리즈 등 회사 대표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차별화된 액세서리를 대거 출시하며 판매 호조세를 이어 나갔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착안한 신제품 출시가 돋보인다. 0.8㎜ 두께의 케이스 ‘에어스킨’, 핸드메이드 천연 가죽 케이스 ‘엔조’, 카드 수납 투명 케이스 ‘크리스탈슬롯’, 크로스백 케이스 ‘리에나르’, 무선충전 가능한 ‘팝그립 멜로우톡’ 등을 판매한다. 또 캘러웨이 골프, 홀맨, 투썸코리아, 테라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테슬라, 벤츠 등 차량용 스크린 프로텍터 등을 선보이며 사업도 확대 중이다.

슈피겐코리아, 모바일 액세서리부문 7년 연속 수상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올해는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특징을 담은 신규 제품 출시에 힘썼다”며 “슈피겐의 노력과 디테일의 차이를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