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도 확산세 쭉…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50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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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인 25일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505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5057명)과 비교해 2명 적은 수치로, 수도권에서 3610명, 비수도권에서 1454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3시간이 남아 있어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505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5057명)과 비교해 2명 적은 수치로, 수도권에서 3610명, 비수도권에서 1454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3시간이 남아 있어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