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성탄절…전북 곳곳에 눈발·한파
성탄절인 25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눈이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전주 -5.3도, 군산 -5.3도, 익산 -5.3도, 남원 -5.9도, 무주 -6.7도, 장수 -7.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은 -5∼-2도로 예상된다.

완주, 무주, 진안, 장수, 남원, 임실, 순창 등 7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일부 지역에 강한 바람도 불어 체감기온은 더 낮겠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도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오는 27일까지 서해안 5∼15㎝, 서부 내륙 3∼8㎝다.

눈이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