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천823명 확진…어제보다 275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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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3일) 2천98명보다 275명 줄었고, 1주일 전(17일) 2천458명보다는 635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3일 2천346명, 17일 2천794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천222명) 2천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천166명으로 첫 3천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일요일인 19일 1천907명으로 줄었다가 21일 2천805명으로 급증했으나 22일 2천720명, 23일 2천346명으로 감소했다.
이번 주 들어 확산세가 다소 둔화한 모습이다.
24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4천93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2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