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제약회사 공장서 안전사고…20대 근로자 중태 입력2021.12.24 20:55 수정2021.12.24 20: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전 7시 49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제약회사 공장에서 근로자 A(26)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기계 오작동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정위원장 "홈플러스 대금지급 현황 매주 점검…미지급시 지급 명령"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18일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대금 지급 현황을 매주 점검하고, 미지급시 지급 명령을 조치하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공정위는 소상공인 피해 방지를 ... 2 코스트코 올해도 파업하나…"노조 쟁의행위 찬반 투표 가결" 코스트코 노동조합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가 가결되면서 파업 등 쟁의행위를 목전에 뒀다. 코스트코와 노동조합 사이 임금교섭이 결렬되는 등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다. 18일 노... 3 '공무원 정년 60세→65세로 연장' 입법 청원 5만명 달성 공무원의 법정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최대 65세로 연장하는 내용의 국민 동의 청원에 5만명이 참여하면서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회부 요건을 충족했다.18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이런 사실을 전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