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시 교통안전 사업에 1억7천만원 후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충남 당진시의 교통안전을 위해 내년도 관련 사업 후원금 1억7천여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후원금은 임직원이 모금한 기금으로 조성됐다.

당진제철소는 이 사업에 지금까지 모두 3억6천만원을 당진시복지재단 등에 기부했다.

박종성 현대제철 부사장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교통사고 사망률 감소를 위해 횡단보도 LED 보조 등 사업 후원을 포함해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관계기관과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