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풀꿈환경재단, 국제에코콤플렉스 위탁운영 협약
이에 따라 풀꿈환경재단은 내년 1월부터 3년간 이 시설을 운영하게 됐다.
풀꿈환경재단은 이 시설을 유지·관리하면서 환경교육 전문 인력 양성, 생태환경교육, 환경의식 확산과 실천을 위한 '초록마을사업' 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일반입찰 등을 통해 이 재단을 위탁기관으로 재선정했다"고 말했다.
시가 국비와 시비 등 74억원을 들여 문암생태공원에 조성한 이 시설은 2016년 10월 개관했다.
이 시설은 다목적 강당, 실험실, 전시공간, 도서관 등이 있는 교육센터동, 연수동을 갖추고 있다.
국제에코콤플렉스는 2019년 충북도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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