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끄고 손님 호객', 천안경찰 방역수칙 어긴 주점 2곳 적발 입력2021.12.24 10:53 수정2021.12.24 10: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천안서북경찰서는 방역수칙을 어기고 영업한 천안지역 유흥주점 2곳에서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 23명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3일 오후 10시께 서북구 성정동 유흥주점에서 바깥 간판 불을 끄고 호객꾼을 동원해 손님을 끌어모은 뒤, 은밀히 영업하다 행정기관과 합동으로 펼친 단속에서 적발됐다. 경찰은 이들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탄 집회' 나온 2030 "안보위협·국정마비 극복 위한 고육지책"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와 노동계, 선거관리위원회 등 우리 사회 곳곳에 암약하는 종북 좌파를 일거에 척결하고자 선포한 ‘계몽령’을 몰라주는 세태가 아쉽습니다.”지난 1일 서울... 2 '찬탄 집회' 나온 2030 "잘못된 결정한 尹, 응당 대가 치러야"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찍었지만 탄핵 찬성 집회에 나왔습니다. 비상계엄 선포로 대한민국 경제가 눈에 띄게 나빠졌는데, 잘못된 결정에 대해선 책임을 져야 합니다.”3·1절인 ... 3 美 예술인 손들어준 법원 "꼼수 상표권 안돼" 커버낫, 리 등 패션 브랜드로 잘 알려진 국내 의류기업 비케이브가 미국 유명 스케이트보더이자 아티스트인 마크 곤잘레스와의 지식재산권(IP) 분쟁에서 잇달아 고배를 마셨다. 국내에 마크곤잘레스 브랜드를 들여와 수백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