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2021.12.23 21:37 수정2021.12.23 21:37

23일 오후 5시 57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동과 가재도구 등이 타 1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거주자 2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오후 8시 40분께 진화를 마치고 잔불을 감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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