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개인정보보호 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에 두레자연중학교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제2회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사례 공모전'에서 두레자연중학교 작품 등 총 13편을 수상작으로 뽑았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두레자연중학교는 '공짜는 없어'라는 동영상 작품에서 인터넷과 광고를 통한 개인정보 침해 사례를 들어 보이며 개인정보 유출 예방법을 소개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을,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한국교육학술원장상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교육부 개인정보보호 포털(https://privacy.moe.go.kr) 내 자료실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앞으로 교육 분야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 자료나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