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2천366명 확진…어제보다 668명 급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0일) 1천698명보다 668명 많고, 1주일 전(14일) 2천469명보다는 103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0일 1천994명, 14일 3천166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천222명) 2천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천166명으로 첫 3천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15일에도 3천명대를 기록한 뒤 16∼18일 2천명대, 19∼20일 1천명대로 내려왔다.
하지만 21일부터 주말 효과가 사라지면서 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하는 양상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7천61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는 2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