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북구에서 경남 양산혁신지원센터로 옮겨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경남지원센터, 양산시로 이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기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은 부산시 북구에 있던 경남지원센터를 양산시로 옮겨 20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산혁신지원센터에 KTC 경남지원센터가 입주했다.

KTC는 경남지원센터 이전과 함께 기계 금속 분야 설비, 인력투자를 강화해 영남권 기계소재산업 성장을 돕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KTC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이다.

전기·전자, 기계, 화학, 바이오, 에너지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시험·평가·인증, 연구개발, 기술 컨설팅 등을 수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