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뛰어난 열전도율에 쿠션감까지···온돌방 부럽지 않은 '카페트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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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재택근무에 들어가거나 연말 모임을 취소하고 ‘집콕(집에 오래 머무는 것)’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많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엔 실내 공간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한 난방가전이 필수품이다. 보일러를 장시간 가동하고 싶지만 난방비 걱정이 앞선다면 ‘카펫 매트’ 같은 난방가전을 고려해볼 수 있다.
신일전자의 ‘2022년형 카페트 매트’는 온돌 문화에 익숙한 한국인의 정서에 딱 들어맞는 난방가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생산 제품으로 우수한 열전도율을 자랑하며 온돌방이 부럽지 않을 만큼 바닥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고려해 ‘모던 센추리(modern century)’ 스타일을 적용한 것도 장점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레이와 베이지 색상을 사용한 고급 나무 질감은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실내 인테리어를 연출하도록 돕는다.
매트는 쿠션감을 느낄 수 있는 다중구조의 12㎜ 두께로 난방은 물론 층간 소음 완화 효과가 있어 아이나 반려동물이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상판 원단은 방수가 가능해 물걸레질도 할 수 있다. 신일전자 고유의 라미네이팅 공법을 적용해 열판과 상판의 접착을 견고히 했으며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 밖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타이머 △열선 과열 방지 △열선 이상 감지 △온도 퓨즈 △과전류 차단 기능 등 5중 안전장치 시스템을 갖췄다. 2년 무상 보증 및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제품 사이즈는 점보, 특대, 중형 세 가지로 구성돼 거실, 침실, 침대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점보와 특대형은 분리 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좌우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한쪽만 사용 시 전기요금 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
신일전자는 1959년 설립돼 올해로 62년 된 가전 제조업체다. 선풍기 제조업체로 출발한 신일전자는 계절 가전을 비롯한 주방가전, 환경가전, 건강기기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이는 종합 가전 전문기업이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신일전자의 ‘2022년형 카페트 매트’는 온돌 문화에 익숙한 한국인의 정서에 딱 들어맞는 난방가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생산 제품으로 우수한 열전도율을 자랑하며 온돌방이 부럽지 않을 만큼 바닥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고려해 ‘모던 센추리(modern century)’ 스타일을 적용한 것도 장점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레이와 베이지 색상을 사용한 고급 나무 질감은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실내 인테리어를 연출하도록 돕는다.
매트는 쿠션감을 느낄 수 있는 다중구조의 12㎜ 두께로 난방은 물론 층간 소음 완화 효과가 있어 아이나 반려동물이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상판 원단은 방수가 가능해 물걸레질도 할 수 있다. 신일전자 고유의 라미네이팅 공법을 적용해 열판과 상판의 접착을 견고히 했으며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 밖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타이머 △열선 과열 방지 △열선 이상 감지 △온도 퓨즈 △과전류 차단 기능 등 5중 안전장치 시스템을 갖췄다. 2년 무상 보증 및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제품 사이즈는 점보, 특대, 중형 세 가지로 구성돼 거실, 침실, 침대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점보와 특대형은 분리 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좌우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한쪽만 사용 시 전기요금 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
신일전자는 1959년 설립돼 올해로 62년 된 가전 제조업체다. 선풍기 제조업체로 출발한 신일전자는 계절 가전을 비롯한 주방가전, 환경가전, 건강기기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이는 종합 가전 전문기업이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