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부스터샷, 오미크론 중화항체 37배 증가"
미국 바이오 기업 모더나는 20일(현지시간) 자사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한 중화항체를 37배 정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모더나는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자체 연구 결과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연구에서 투여한 부스터샷 용량은 50㎛이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