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주 '달빛 협력' 가속화…이번엔 탄소중립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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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햇빛발전소 확대 정책'과 광주의 '에너지 전환마을 구축사업' 경험과 정보를 공유해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이번 공모로 대구와 광주는 각각 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대구와 광주는 '달빛'(달구벌과 빛고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038년 대구·광주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추진, 대구-광주 달빛고속철도 건설 등이 대표적이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20일 "탄소중립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