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식] 전북한돈협회, 소외계층에 돼지고기 3천㎏ 기탁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는 20일 전북도청에서 소외계층에 5천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3천㎏)를 기탁하는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 돼지고기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소외계층 등에 전달된다.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장학금 1억5천만 원과 10억5천만 원 어치의 돼지고기 등 총 12억 원 상당의 장학금과 고기를 기부했다.

이웅렬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한 사회가 되도록 한돈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