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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내년 배달 이륜차 소음공해 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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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내년 배달 이륜차 소음공해 실태 조사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내년부터 서울 시내에서 오토바이 등 이륜차 통행량이 많아 소음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5곳을 선정해 3개월마다 소음 실태 조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원이 올해 시범적으로 서울 시내 주택가 두 곳에서 7월 29일과 11월 3일 두 차례 소음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이륜차가 지나가는 순간 소음은 소음이 심한 공장 안에서 느끼는 수준과 유사했다.

    또한 이륜차가 지나가며 발생한 소음이 해당 지역의 환경소음을 시간대에 따라 지점별로 각각 0.6∼12.4%, 0.2∼11.0%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연구원은 기존 배달 이륜차를 소음이 없는 전기 이륜차로 바꾸면 주택가 소음을 2dB(A) 이상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앞서 서울시는 10월 2025년까지 배달 이륜차를 100% 전기 이륜차로 전환하는 사업을 발표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배달 음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민들이 이륜차 소음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연차적으로 전기 이륜차 전환에 따른 주택가 소음 저감 효능을 검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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