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36명 신규 확진…산발적 연쇄감염 지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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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산발적 연쇄 감염이 지속하면서 3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울산시는 18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36명이 울산 6349∼6384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3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중 21명은 지역사회 내 감염이며, 9명은 경남, 경북, 서울 등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6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 중에서는 중구 A교회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이 교회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교인 46명을 포함해 총 53명으로 늘었다.
거주지별로는 중구 11명, 북구 8명, 울주군 8명, 남구 6명, 동구 3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18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36명이 울산 6349∼6384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3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중 21명은 지역사회 내 감염이며, 9명은 경남, 경북, 서울 등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6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 중에서는 중구 A교회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이 교회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교인 46명을 포함해 총 53명으로 늘었다.
거주지별로는 중구 11명, 북구 8명, 울주군 8명, 남구 6명, 동구 3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