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등 7곳 대설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18일 오후 5시를 기해 수원 등 경기 15곳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수원·고양·용인·성남·부천·안양·파주·의정부·광명·군포·양주·의왕·포천·동두천·과천이다.

남양주·광주·하남·구리·양평·여주·가평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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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