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일부터 다시 맹추위…내륙·산지 1∼5㎝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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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0.8도, 원주 -0.1도, 강릉 3.9도, 동해 4.9도, 평창 -0.5도, 태백 -3.0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5∼-1도, 산지 8∼4도, 동해안 0∼4도로 예보됐다.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오늘과 내일(18일) 기온은 어제(16일)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 내륙과 산지에는 1∼5㎝의 눈이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