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부울경 전통시장 1억5천만원 물품 복지시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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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을 비롯해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이사 등 그룹 임직원 60여 명은 부전시장과 부산진시장, 동래시장, 깡통시장, 새벽시장 등 부산지역 5개 전통시장을 방문해 50여 개 점포에서 물품을 샀다.
이들은 인근 식당에서 지역 상인들과 식사를 하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부산은행은 이날 점심시간 해당 식당을 방문한 모든 시민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나눔 이벤트도 벌였다.
17일에는 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과 경영진들이 창원 명서시장과 울산 신정시장, 김해 삼방시장, 진주 자유시장 등 40여 개 점포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과 오찬 간담회를 한다.
BNK금융이 캠페인에서 구매한 1억5천만원 상당 물품은 지역 복지시설 40여 곳에 전달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