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8개 기업과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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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14일 지역 내 8개 기업과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협약을 했다.
참여 기업은 KBI메탈, 에이스침대1공장, 에이스침대5공장, 벽산, 석진산업, 성안, 영풍파일, 광메탈이다.
이들 기업은 2024년까지 4년간 군에 미세먼지 감축 이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연차별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수시 점검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참여 기업이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는데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의 대기환경개선에 대한 책임 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 기업은 2024년까지 4년간 군에 미세먼지 감축 이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연차별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수시 점검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참여 기업이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는데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의 대기환경개선에 대한 책임 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